
직업 특성상 이곳저곳에서 구를 확률이 높아서,
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제가 아이폰을 쓰는 이유는 다른거 없고, 강력한 보호케이스가 많이 나온다는 점 하나죠..
(드랍텍 검드랍이나 이 루나틱 같은거요)
(올 초부터는 차 오디오가 아이폰 연결을 지원해서 그 이유도 있지만)
아. 저런 케이스가 진짜 효과가 있냐고 물으시면,
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
지금까지 최소한 2m 정도 높이에서 네번정도 떨궜는데 아직까진 이상 없습니다.
아직까진(..)
여튼, 요새 영 배터리 지속시간도
안나오고... 잔량이 널뛰길래 배터리 교환.
자세한건 ifixit 쪽을 참고하시는게 낫습니다 :)
뭐 간단히 남기자면, 아이폰4/4s에 비해서 분해조립난이도는 격하게 상승했습니다.
손이 3개면 쉬울건데 그건 아니니까-_-);;

붙이고 당겨주면

당기면 케이블 끊어지니 주의.


완료

풀어내면 리본 케이블 나옴..
그거 뜯어내고 새거 붙이면 끝.
조립은 분해의 역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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