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20일에 군입-_-하는관계로, 11일 오후중에 같은 동호회의 형님에게 밀어줘를 넘기기로 했스빈다.
2년간 유지보수하는 조건으로. 뭐 내일모레 같이 계약서라도 써 둬야겠지요
여튼 이번엔 정읍-서울 266km...는 아니고
10일은 정읍-천안 179km
11일은 천안-서울 나머지-_-
를 하기로 했습니다
뭐 사고 안나게 천천히 가야겠지요 orz
여튼 9솔형이 이거 받아서 잘 탈라나 모르겠네


※ 속도계/거리계가 한동안 박살난 관계로 이동거리는 지도검색상 거리지 실제 이동거리는 아님-_-);;
있던 일 요약
-19일/20일.
충남 금산 추부 - 대구광역시 - 경남 김해시 약 250km.
오전 10시 금산 추부 출발... 해야되는데 디스크락 안풀어서 스피드 미터 케이블 부러뜨림. 속도계 작동 정지.
금산읍내에서 수리 시도. 케이블 없어서 실패.
뭐 있나 그냥 달려야지 하고 대구로 향함.
와우 4번국도는 선형이 너무 좋아요!
위에서 이어서, 4번국도상의 추풍령을 기대했으나, 약속시간때문에 그냥 신도로로 감 어흐어엏.
대구에서 신나게 놀았음.
대구 남구에서 길 헤멘건 안자랑. 헤메서 한 30분동안 자동차전용도로도 들어가고 난리.
청도 길 좋네.. 하다가 밀양 넘어는데서 2차선에 드리프트(..)
------이쯤해서 날짜 변경---------
밀양시내-삼랑진읍 구간, 2차선에 드리프트. 디치님친구분이었나, 여기서 자전거타다 다쳤다는게 실감이 났음. (사실 처음에 올라갈땐 별 감흥 없었는데 올라갈수록 극악이야..)
생림면에서 길 잘못들어서 포풍 역주행-_-);
가야 CC근방에서 배터리 오링에, 부산쪽으로 빠질 뻔 함. 내가 [인제로]라는 길 이름을 안봤으면 김해 도착이 더 늦었을듯(..)
렌님 자취방 도착-_-했는데 거인이 하나 반 시체였음.
그리고 20일은 죽어서 지냄(...) 미리 온 보람이 없었다.
-21일
김해-부산-김해. 대중교통 이용.-_-);
지스타 갔다옴.
-22일
김해시 - 창원시 약 50km.
오후 6시 반, 인제대 앞 출발
아어 망할 김해시가지. 이정표가 왜 이리 업ㅂ노?
장유면쪽의 "창원터널"은 자동차 전용이라 진영읍쪽으로 지나서 옴
출퇴근시간이 겹쳐줘서 50km 이동하는데 한시간 반 걸림-_-);
-23일
경남 창원시 - 전남 순천시 - 전남 완도군 300km.
오전 7시 10분 출발. (* 창원서 일할때 출근시간이랑 같음)
포풍 길을 잘못들어서 두산중공업 창원공장까지 갔다옴. 결과적으로 창원항 한바퀴 돌았음.
마산에 도착하니 8시 반(..) 오도바이 수리점 연데 있길래 스피드 미터 케이블 교체.
진주까지 이동하는건 전에 창원-정읍 루트랑 같아서 별 어려움없었음.
하동에서 아침을 쳐묵. 근데 여기서 11시.(..)
순천에 왔으나 버림받음ㅋㅋㅋㅋㅋ 유비트만 두판하고 완도로 이동.
국도 2호선 선형도 너무 잘 되어있어서 졸렸음.
장흥군에서 과태료납부, 점심. 이때가 오후 2시.
땅끝마을을 갈까.. 했는데 멀어서 포기하고 완도 진입.
완도에서 할게 없어서 완도 도로 일주.
그러고도 할게 없어서 피시방에서 시간 때움.
반찬-_-집에 가서 잉여댐
저녁으로 삼치회 먹고 옴.
-24일
전남 완도군 - 전남 영암군 - 광주광역시 - 집 250km.
오전 11시 출발-_-);
길을 잘못가서 강진-_-을 거쳐 영암으로감.-_-);;;;;;;;;;;;;;;;
영암에서 성묘-_-
영암에서 길을 잘못가서 나주로 감(..)
1번국도 타고 포풍 라이딩
3시 도착. 점심먹음.
광주에서 4시 반 출발.
계속 1번국도로만 이동. 중간중간 우회했으면 10km는 줄일 수 있었는데-_-)!
입암산 갈재가 왜 라이딩코스로 사랑받는지 체감. 이때가 오후 5시를 훌쩍 넘김. 이미 해는 졌다(...)
정읍 6시 도착.
※ 총 이동거리 약 1400km.
결과적으로 11일중에 7일간만 포풍 라이딩해서 오도바이로 존나 달리기만 하고 온거같다(..)
후기를 제대로 작성해서 정리해볼 계획.





참, 8년 지내면서 전화나 하고 물건이나 주고받고 했지 직접 뵈러는 못갔는데,
첫 대면이 영안실에서라니까 기분이 참 더럽더군요.
자기껀 자기꺼라고 멋대로 남한테 퍼주고, 정작 자기가 받을건 하나도 안챙기던 형님인데.
풀코스로 밥을 사도 모자랄판인데 지금까지 술 한잔도 못샀습니다.
내가 한번 태백 간다고 했으면, 11월 중순에 함 간다고 했으면 지금도 웃으면서 농담따먹기나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..
이 나쁜 형 같으니라고
나랑 술 한잔 하는게 그렇게 싫었어요?
힘들다고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들었어요?
힘들거 쌓지만 말고 주위에 좀 나누고, 민폐도 끼치고 좀 해보지 아어...
형은 바보야. 천하의 병신인 내가 인정해줌.
그래도, 부디, 좋은곳으로 갔기를
PS : 형, 형꺼 컴퓨터 다 뜯겨서 사방에 퍼져 있지만, 보드 빼고 다 멀쩡히 굴러가고 있엉.. 아어..
최근 덧글